내용른나중에 힘들다 ㅠㅠ
화창한 오후~ 아파트 앞쪽 화단에 텃밭을 만들기로했다
뭐 이래저래 5월 중순이 다 지나가서 매우 늦은감은 있지만
그동안 이사정리하고 이래저래 정신없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이랑과 고랑을 만들었다.
뭐 이랑과 고랑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확인해본결과 결론은 배수다 배수..흙이 물을 머금으면 식물들이 숨을 못쉰다고 한다.
2시간동안 말그대로 삽질로 일궈낸 텃밭이다 딸아이랑 같이 왔더니 이제 3살이여서 그런지 개미가 무섭다고 안아달라고 하는통에 집에 감금 시킨후
상추씨를 뿌렸다....잘자라야하는데.
-_- 2013년 5월17일 작업하고 18일 씨를 뿌렸더니 19일 하루종일 비님께서 내리신다. 씨가 다 흘러내려갔으려나 -_-